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LG 트윈스/2018년 (문단 편집) ===== [[/8월|8월]] ===== 8월 1일, 두산전에 계속 똑같이 지면서도 라인업을 바꿀 줄 모르는 안지만빨 오승환빨 이승엽빨 삼성빨 감독 류중일은 또 라인업을 똑같이 내고 또 졌다. 자칭 LG의 레전드이자 2,000안타를 때린 박용택은 바로 뒷 타석에 김현수라는 이번 시즌 최고의 타자 중 한 명이 있는데도 만루에서 무리하게 어깨에 힘을 주다가 찬스만 날렸다. LG 2루의 마지막 희망 정주현도 2실책으로 무너지고 박종훈이 임찬규가 갈던 것마냥 갈리고 있는 고우석은 또 제대로 쳐맞았다. 김지용이 이미 부상으로 이탈했는데 고우석도 이탈하면 이제 LG불펜은 정찬헌 딱 1명만 남게된다. 8월 2일도 돌중일은 지명타자 스찌택을 고집했고 두산에게 또 졌다. 그나마 두산의 레전드 가르시아가 허벅지가 터져서 또 드러누워서 1점차로 졌다. 4위를 해봤자 아무 의미도 없다. LG팬들은 폭염 속에서 잠을 이루지 못했다. SK와의 경기, 강승호와 만난다. 먹튀 차우찬이 선발이고 불펜인 것을 감안하면 강승호에게 안 맞을 리는 없다. 온라인 커뮤니티에 가지 말자. 어그로, LG의 불행을 원하는 집단은 강승호가 숨만 쉬어도 탈쥐드립을 치면서 LG팬들에게 돌을 던질 것이다. 제대로 DTD를 시전하는 중이다. 일단 팀의 고질적인 문제인 불펜진이 발목을 잡고 있다. 그나마 믿음직한 불펜이 정찬헌뿐인데 마무리인데다가 팀이 이기는 상황이 없어서 잘 나오지도 못하고 썩히고 있다. 불펜진이 갖은 실점을 허용하니 선발진이 많은 이닝을 소화하고 버텨줘야 하는데 지금 윌슨, 소사, 차우찬을 보면 휴식도 없이 굴리다 제대로 퍼져버렸다. 까놓고 말해 후반기엔 투수진 전체가 붕괴됐다고 보는게 맞다. 4년째 리빌딩 중이라는 LG트윈스는 변변한 불펜자원 하나 없으며, 오히려 보이는 족족 혹사시키고 망가뜨리고 있다. 당장 고우석을 보자. 그나마 유망주라 할 수 있는데 이기는 경기, 지는 경기 다 나오고 있다. 내년에 드러눕고 수술하고 구속 느려지면 완벽한 엘지화가 된다. 끔찍하다. 수비는 도와주질 못할망정 기본적인 포구도 못하고 뒤로 흘리고 아주 개판이다. 타선은 김현수 원맨쇼다. 올해 현수 안 샀으면 제대로 망할 뻔했다. 김현수를 빼면 거의 모두 식물이나 다름없다. [[박용택|팀의 유사 레전드]]는 자기 스탯 올리기 급급하고 하나로 뭉치게 하지는 못할망정 지타로 들어가서 단물 쪽쪽 빨고 선풍기 앞에서 바람이나 쐬고 앉아있는 판국이다. 팀 베팅이 되는게 더 이상하다. [[아도니스 가르시아|이럴 때 쓰라고 사놓은 쿠바인]]은 시즌 절반을 누워서 관광이나 하고 있다. 여러모로 순위만 4등이지 암흑기가 따로 없다. 이걸 교훈삼아 보완이라도 하면 팬들은 바랄게 더 이상 없다. 하지만 기대하지 말자. 아니 제발 더 이상 속지 말자. 선수빨 감독은 오늘도 내일도 유사 레전드를 지타에 또 박을거고 또 질거다. 그냥 맘 편하게 올해는 포기하고 매년 그래왔듯 내년엔 팀 전체가 싹 바뀌기를 기도하자. SK에게 스윕패했으며 롯데한테도 졌다. 다음날 롯데의 레일리에게 7이닝동안 단 1득점으로 막히고 8회와 9회 구승민과 손승락에게 무득점하면서 또 졌다. 정찬헌마저 홈런 쳐맞고 4점대가 됨에 따라 엘지 필승조는 제대로 박멸되버리고 말았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